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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 사는 이야기

1억으로 35등이 5등되기
  • 4키로더 학부모
  • 조회수 1,745
  • 좋아요 15
  • 2017-10-12
태그#1억


우리나라 학생으로 살아남기....실력이나 머리나 열정이나, 끈기 말고, 있어야하는게 세 가지 정도 더 있는 거 같으유... 성적이라는 게 . 또 별거 아니지만, 뭐가 됐든, 본인의지(이유나 명분이 됐든)와  돈, 정서(+관계) 가 같이 있어야 뭐가 되두 되지 않나여? 
학원비며  비싼 과외비만 내면서 못한다고 다그치고, 욕해대고 간섭하며 올가미찍으면유.....아니 되는 거 같어요.  애가 이쁘다 이쁘다, 귀하다, 니 잘났다....해줘야....잘 되쥬..
 정서..에는 푸근한 친구, 날 지지해주고 지음해주는, 관포지교하는 그런 친구 하나라도 있음 좋아요. 그게 없음......집에서 학교에서 처받는 쌩무시를 견뎌낼 힘이 없슈.....그게 남친, 여친이어도 좋쥬...피임만 잘 한다면야(쏴리. 워낙이 세상이 바뀌어서리...50대 아짐들이 모르는 세상이 되었슈. ) . 
울 둘째가 발악(ㅜ) 할 때 울언니가 했던  가장 큰 협박은 여자애들 엄마가 공주대접 안 해주믄 밖에서 거지같은 (거지. 죄송) 남자애 델꼬온다는 거였슈...ㅜ   집에서 사랑을 못받으면, 밖에서 지 좋다는 애한테, 가서  굴욕적으로  관계맺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쥬...그래서 울둘째  어케든 억지로라도 이해해볼라고 노력했던 기억이 있슈. 어쨌든 남자든 여자든  친구사람이 없으면유....빌딩하나만큼 쏟아부어도.....성적이 안 되여....그만큼 인간에겐 성적에는 정서가 중요해여...칭찬폭탄 발사~~
정서지지....안 하고도 잘 된 애, 설의대 간 애가 있다면, 그 아이에겐 하나님의 특명받은 수호천사가 버티고 있는 걸규. 그러나 우리 생엔, 설의대도, 수호천사도 없는 걸로...이 생에선 아닌 걸로  살아야쥐, 아니믄 병나유.  어쨌든 언젠가 꼭, 지랄 총량의 법칙에 의거하야  40넘어서도 그분이 오신다뉘. 신발 한켤레일때  발악하고 넘어가야쥐....세켤레가 같이 오시면...애 업고, 걸리고 해서 오믄...대략 난감.   암튼 그냥은 안 간대요. 한 생에서 꼭 풀고 가야만한다네요. 설대 합격증 던지고 이제됐어? 하고 대순진리회 들어가 버린 어느 아이처럼요. 아니면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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