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쿨 본문

수다방

검색 폼



익명 * 학원에 대한 문의는 학원정보 나누기 게시판, 학교에 대한 문의는 학교정보 나누기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 게시판에 변화가 있습니다- 덧글 삭제해도 번호는 남습니다
디스쿨
2017-12-05 146
공지 디스쿨 글쓰기 약속
디스쿨
2009-06-30 28,215
뉴스 정치글 기준
디스쿨
2017-06-05 3,358
등록일 2017.12.17 10:50ㅣ 조회 281 | 좋아요 23 | 덧글 21

월급의 90프로 사교육에 넣고 부부갈등으로 며칠전 울며 조언을구했던사람입니다 많은디맘님들의 조언과 충고에 제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밤새 생각해도 내가 당한 억울한것만 생각났어요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해서 남편이 자립하기까지10년간 300안되는 내월급에 100을 시댁에 드렸는데도 고맙단소리 못들은거. 나도 명문대 나와 힘들단 직장잡고 밖에서 인정받는데 아들 '사'자라고(전문직) 시부모가 나를 무시한거. 그때 남편이 바람막이가 안된거. 처가집이 갑부도 아닌데 상대적으로 잘사니까 시가에하는거에 100분에1도 안한거. 끝이 안보여 직장 관두고 애 잘키우려한게 뭐 잘못인가. 월250사교육비가 못해도 전교5등하는애한테 과한가. 대신 내가 밥 김치말곤 10원도 안쓰지 않는가. 애둘 공부잘하고 마누라 알뜰하고 아직 입에 밥이 들어가니 배가 불러서 이혼하자느니 더 싼집으로 이사 가자느니 미친 문자질이라고.!!!!댓글들에 힘을 얻어 용서를 빌기로했는데 용서구할 거리를 밤새도록 찾질못했어요 기도를 했습니다 남편의 좋은모습이 제발 보이게 해달라고.이틀간 나만의 전쟁을 치루는데 싸움 도중 "이혼하고 싶지만 결혼초부터 자기가 자립하기전까지 너에대한 고마움이 아직 남아있어 여기있다 씨발~"라고한 남편 말이 생각 났습니다 제가 용서의 거리를 찾았어요 "나는 당신이 나에게 1도 고마워하지 않고 당신과 시댁에 이용당하기만 한다생각했는데 싸우면서알았다 나에게 고마워 한다는것을. 내 아픔만 봐서 너무 당신한테 지독하게 오랜시간 의도적으로 외롭게 했다 내가 어리석었다"라고 용서를 구하기로 하고 방문을 열었습니다 천금보다 무거운 입술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우리 가정을 위해 찾아놓은 용서의 거리를 떨면서 하나씩 맘을 다해 읊었어요 마지막엔 닭똥같은 눈물도 나고 콧물도나고.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남편의 사과도 이어졌어요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내고 싶은데 니가 한번만더 미친 문자질하면 가만 안둔다해서 저장해놨다고"......두 아이에 월500사교육비에 대한 불만보다 되려 전문직중에 못번다는 상처가 더 많았고. 거지같이 사는 생활수준엔 거지같다 느낀적이 진심없었답니다 가장으로서 대접하지 못한거 미안하다니 그것도 부담이고 저더러 대장하랍니다 이 남자한테 필요한건 단 하나 사랑이었습니다 제가 애들한테 정신팔려 3년전부터는 "600만원만 주고 나머진 시댁을 주던 니가쓰던 알아서 하라"고 통장을 남편한테 던졌는데요 일이년전부터는 시댁에 주던 100을 더 이상은 힘들어서 안된다고 멈춘걸 어제 알았어요 진심 내가 아는 남편은 애들 학원비 줄이는한이있어도 시댁생활비는 죽을때까지 책임지는 사람인데 아니었어요 애들한테 아빠때문에 하고싶은거 못하고 살게됐다는 소리들을까 겁이난답니다...어리석은 우리부부는 수년을 홀로 살아왔던거예요 저는 독하게. 남편은 외로움의 수렁에서.....아, 애들한테는 남편한테 용서를 구하기전 부탁했어요 엄마가 아빠한테 함부로한 행동들을 고치려고하니 너희들도 도와달라고. 일주일에 한번 밥같이먹자고. 알았다고 그건 할 수있다고 하네요...디맘님들이 없었음 어떻할뻔했을까요 세상엔 현명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참 많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우리 가정이제 시작이예요 디맘님들 덕분입니다 따뜻한봄에 다시올릴게요 사교육 월급에90프로 넣는집이라는 말머리로요..이제 천천히 시댁 생활비문제(남편이 안드린다니 그것도 맘에 걸려요) 애들 사교육비 문제 하나씩 같이 의논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수많은 댓글들 머리숙여 다시 한번감사드려요
등록일 2017.12.17 10:20ㅣ 조회 288 | 좋아요 34 | 덧글 9

요즘 정시설명회가 열려서 혹시나 무슨 정보라도 들어볼까 해서 기대를 하고 몇 번 참석햇는데..
참석하면 할수록 진짜 욕나옵니다.
이나라에서 입시를 치루면 진짜 너무나 불합리한 꼴을 자주 보게 되는데...(애가 만점 받고 잘하거나 하면 이런 거 모르지만 저처럼 못하면 진짜 너무 더럽다는 생각이 꿀뚝같이 들어요.. ㅠㅠ 진짜 화나요!!)
수시 때도 그랬지만 수시는 순진한 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시는 그나마 있는 정보로 소신껏 6장 지원해보는 것인데.. 정시는 그야말로 떠억 나와 있는 정보를 갖고 숫자 싸움인데..
여기서 어이없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미 나와 있는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이 정보를 평가원이 모두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열화를 방지한다는 말도 안되는 말을 내세우며.. 시험보고 등수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아.. 오히려 아이들이 자기의 표준점수를 보고 이러면 제가 OO점 맞은 거 맞는 건가요? 를 수만휘나 오르비에 물어봐야 하고.. 원점수가 제대로 나온 것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나마 이건 수만휘나 오르비에서 똘똘한 몇 몇 사람이 계산해서 테이블로 올려줘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걸 왜 평가원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내가 다른 입시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다음은 등수인데.. 대체 몇 등을 했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평가원에서 시험보고나서 서열화하면 안된다고 제대로된 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니 정시 지원을 해야 하는 친구들은 무조건 진학사에 가서 돈을 내고 내 정보를 등록하고 합격 여부를 진단해봅니다.
이게 평가원이 당연히 제공해야 하는 정보이지. 진학사에 돈내고 돌려봐야 하는 정보인 건가요?
이런 정보나 제대로 제공할 것이지, 시험만 보고 뒷짐진 사이에.. 정보가 없고 불안하니 정시를 지원하려면 컨설팅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정보는 우리 애 정보뿐인데. 컨설팅 업체는 그래도 그나마 샘플을 갖고 있으니까요..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당연히 시험보고 수시 끝나면 수시합격자 인원을 제외하고 정시 지원 대상자 기준으로 과목별 등수, 국영수 등수, 국영수탐 한과목 등수, 국영수탐 두과목 합한 등수 정확히 제공하면 다들 알아서 정확하게 원서 쓸 수 있는데.. 이 정보를 쉬쉬하니 대체 어떤 기준으로 원서를 쓰라는 것인지...
대학별 지원 유불리까지 반영해야 하는 원점수 반영, 표준점수 반영, 백분위 반영, 과목별 가중치, 영어 감점이냐 가중치 적용이냐, 적용되는 과목수까지 이야기하면 진짜 더어이없지만,, 그걸 보면서 부모없는 애는 혼자 엑셀돌려서 저거 계산해봐야 하는 거야? 하는 생각에 욕나옵니다.
왜 입시를 투명하지 않게 이 따위로 치루는 걸까요?
지금 나온 문제점들을 좀 개선해주면 좋겠습니다. 고교학점제 되도 안되는 이야기하면서 새로운 거 하지말고 지금 나온 문제점과 학부모 불만사항만 좀 하나하나 개선해가면 좋겠습니다.
할 수 있는데 왜 안하는 걸까요? 진학사에서 로비하나?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보면 볼수록 나쁜놈들입니다. 아이들 인생갖고 장난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기회를 얼마나 절박하게 쓰는 건지 한번만 생각해본다면 서열화하면 안되서요,, 라는 x소리는 못할 것 같습니다. 평가원은 있는 정보 제대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1 2 3 4 5 6 7 8 9 10  

검색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