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한달 동안 58만명이 방문해 640만 페이지를 조회했으며, 4만7천개의 글을 남겼습니다.
• 방문자 및 PV 숫자는 늘었는데, 글 수는 줄었네요. 10월 14일 조국 장관이 사퇴하면서 논란이 잦아든 것이 글 수가 줄어든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 한편 수능 시험일, 그리고 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입시, 학원 등의 정보를 찾는 욕구가 강해져 페이지 열람수(PV) 및 검색 조회수는 많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너는 ‘노출(PV)’과 ‘클릭’ 두 가지를 목표로 하는 광고입니다.

빅탑, 글로벌뷰, 퍼스트뷰 세 가지 배너는 노출 수에서는 모두 1,298,248 PV를 기록했습니다.

메인 페이지 뿐만 아니라, 수다방, 학원방, 학교방 등의 서브 페이지에도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노출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다방뷰 배너는 683,027 PV를 기록했는데, 빅탑의 절반 수준입니다. 하지만, 68만 회면 디스쿨을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반복적으로 노출된 셈이기 때문에, 노출 수에서 빅탑 배너와 사실 상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배너를 클릭하는 횟수는 해당학원 외에는 공개할 수 없는 데이터인데, 배너에 포함된 행사의 내용, 배너의 디자인, 광고학원의 인지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빅탑, 글로벌뷰, 퍼스트뷰 세 그룹의 배너들 중에서 새움학원이 가장 많은 클릭 수를 기록했습니다. 새움학원이 획득한 클릭 수는 전단지를 15만 장 배포했을 때 확보할 수 있는 구독 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원방뷰 배너는 85,552 PV, 학교방뷰 배너는 33,386 PV를 기록했지만, 해당 배너들의 실제 클릭 수는 빅탑 배너의 1/3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노출 수는 크게 차이 나지만 클릭 수는 크게 차이 나는 숫자는 아닙니다.

인터뷰 광고는 두 가지 큰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 다른 광고들과 달리, 이용자들이 광고보다는 정보로써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둘째, 다른 광고들과 달리, 두세 달 동안 지속적으로 조회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광고는 빅탑 배너 광고보다는 더 오래,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배너 광고보다 더 뛰어난 광고형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배너 광고는 시선 노출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설명회 신청, 개강 시간표 알림 등과 같이 신속하게 전달해야 할 광고에서 더 효과적입니다.

10월 들어서면서 하나의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자 의뢰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문자 광고를 집행한 주요학원들에게 확인해 보니, 문자 광고가 기대한 효과를 얻었다고,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학원 자체DB로 보낸 문자의 반응이 떨어진다고 느낄 때가 디스쿨 문자 광고를 시작할 때입니다.”

키워드 광고는, 모든 방문자에게 노출하는 배너 광고에 달리, 특정한 정보를 찾는 이용자에게만 노출하기 때문에, 배너보다 노출 수는 적더라도 더 확실한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떤 키워드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몰리는지 궁금하시면, 디스쿨 검색 창 아래에 있는 ‘검색순위’ 버튼을 눌러, 2019년 10월의 검색 순위 집계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